폭염대비 행동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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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형연
조회 6,078회 작성일 12-07-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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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생 여러분 !
요즘 폭염 때문에 너무 덥습니다.
극심한 더위는 탈수 및 과열을 일으키고,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될 경우 사망까지도 초래합니다.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등이 열을 오래 간직하고 있다가 밤에 열을 서서히 방출하는 도시의 열섬효과로 인하여
도시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전원지역에 사는 사람보다도 폭염의 피해에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행동요령>>
●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의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외출을 자제하세요.
● 시원한 장소(그늘이 있는 곳, 에어컨이 가동되는 공공건물)에서 휴식을 취하세요.
●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스포츠음료나 과일 주스를 마셔 수분을 유지해 주세요.
● 커튼이나 천을 이용하여 들어오는 햇빛을 최대한 차단하세요.
● 가스렌지나 오븐의 사용은 실내 온도를 높일 수 있으므로 자제하세요.
● 시원한 물로 목욕 또는 샤워를 하고, 하루 동안 여러번 시원한 물로 얼굴과 목 뒷부분에 뿌려 주세요.
● 평상시대로 음식을 섭취하되, 시원한 음식 특히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 과일이나 샐러드 같이 소화하기 쉬운
음식을 섭취하세요.
● 카페인이나 알코올이 들어있는 음료는 마시지마세요.
● 창문이 닫힌 차 안에 아이들과 애완동물을 방치해 두지 마세요.
● 창문과 문이 닫힌 상태에서 선풍기를 틀지 마세요.
● 어둡고 두껍고 달라붙는 옷은 입지마세요. 헐렁하고 밝은 색깔의 면 옷을 입으세요.
● 폭염 관련 건강영향 및 응급처치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폭염관련 질환의 증상과 응급조치>>
● 열경련 (근육경련, 피로감)
-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 이온음료 섭취
● 열부종 (발이나 발목이 붓는다)
- 시원한 장소에서 발을 높인 자세로 휴식
● 열실신 (일시적 의식소실)
- 평평한 곳에 눕힘
● 열탈진 (피로감, 두통, 오심, 구토)
-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섭취
● 열사병 (뜨겁고 건조한 피부, 빠르고 강한 맥박, 두통, 어지러움, 오심, 의식저하)
- 환자를 그늘로 옮기고 119에 즉시 신고
- 구급차를 기다리는 동안 물과 음식을 함부로 주지 말고 환자를 물에 담그거나 적셔 체온을 식히도록 함
요즘 폭염 때문에 너무 덥습니다.
극심한 더위는 탈수 및 과열을 일으키고,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될 경우 사망까지도 초래합니다.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등이 열을 오래 간직하고 있다가 밤에 열을 서서히 방출하는 도시의 열섬효과로 인하여
도시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전원지역에 사는 사람보다도 폭염의 피해에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행동요령>>
●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의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외출을 자제하세요.
● 시원한 장소(그늘이 있는 곳, 에어컨이 가동되는 공공건물)에서 휴식을 취하세요.
●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스포츠음료나 과일 주스를 마셔 수분을 유지해 주세요.
● 커튼이나 천을 이용하여 들어오는 햇빛을 최대한 차단하세요.
● 가스렌지나 오븐의 사용은 실내 온도를 높일 수 있으므로 자제하세요.
● 시원한 물로 목욕 또는 샤워를 하고, 하루 동안 여러번 시원한 물로 얼굴과 목 뒷부분에 뿌려 주세요.
● 평상시대로 음식을 섭취하되, 시원한 음식 특히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 과일이나 샐러드 같이 소화하기 쉬운
음식을 섭취하세요.
● 카페인이나 알코올이 들어있는 음료는 마시지마세요.
● 창문이 닫힌 차 안에 아이들과 애완동물을 방치해 두지 마세요.
● 창문과 문이 닫힌 상태에서 선풍기를 틀지 마세요.
● 어둡고 두껍고 달라붙는 옷은 입지마세요. 헐렁하고 밝은 색깔의 면 옷을 입으세요.
● 폭염 관련 건강영향 및 응급처치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폭염관련 질환의 증상과 응급조치>>
● 열경련 (근육경련, 피로감)
-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 이온음료 섭취
● 열부종 (발이나 발목이 붓는다)
- 시원한 장소에서 발을 높인 자세로 휴식
● 열실신 (일시적 의식소실)
- 평평한 곳에 눕힘
● 열탈진 (피로감, 두통, 오심, 구토)
-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섭취
● 열사병 (뜨겁고 건조한 피부, 빠르고 강한 맥박, 두통, 어지러움, 오심, 의식저하)
- 환자를 그늘로 옮기고 119에 즉시 신고
- 구급차를 기다리는 동안 물과 음식을 함부로 주지 말고 환자를 물에 담그거나 적셔 체온을 식히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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